화이파이브+박막례 할머니 특급 컬래버…내일(13일) 공개

입력 2018-04-12 15: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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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파이브+박막례 할머니 특급 컬래버…내일(13일) 공개

화이브라더스코리아의 신인 발굴 프로젝트 ‘화이파이브’가 신선한 콜라보로 기대를 모았다.

12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측은 “‘화이파이브’ 오디션 지원자와 인기 유튜브 스타 박막례 할머니가 함께한 영상을 내일(13일) 공개 한다”고 밝혔다.

앞서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재능과 잠재력을 겸비한 우수한 인재를 찾기 위해 중국의 허판라이브와 한‧중 오디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지원자들의 소중한 영상으로 만들어진 오디션인 만큼 열정과 꿈이 담겨있어 잔잔한 감동과 더불어 보는 재미까지 잡았다.

호응에 힘입어 스페셜 필름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디션 이후 지원자들과 다시 만난 이야기부터 박막례 할머니의 ‘특급 교훈’까지 풍성하게 구성된다.

박막례 할머니와 함께 ‘화이파이브’ 오디션 지원자를 만나 인생조언과 더불어 꿈을 지닌 이들을 응원 하는 영상을 기획했다. 할머니 특유의 거침없고 통쾌한 해결책과 이야기가 가감 없이 펼쳐져 영상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특히, 박막례 할머니는 직설적인 화법 이면에 따뜻하고 친근한 이미지로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채널 구독자는 40만명, 각 영상 조회수는 100만에 달하고 있어 이번 콜라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이번 영상은 내일(13일) 오전 10시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오디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화이파이브’ 오디션은 남녀노소, 국적을 비롯해 지원자격에 제한이 전혀 없으며 지원자들이 영상을 직접 찍어서 보내는 것을 비롯해 팀을 이뤄 참가할 수도 있으며 참가 형식에도 제한이 없다. 화이브라더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 지원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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