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밴드 르씨엘, 애절한 보컬+화려한 기타 실력 “매력적”

입력 2018-04-13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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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뱅크’ 밴드 르씨엘, 애절한 보컬+화려한 기타 실력 “매력적”

신예 밴드 르씨엘이 눈을 뗄 수 없는 라이브 무대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르씨엘은 오늘(13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이하 ‘뮤뱅’)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스윗튠(Sweetune)’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르씨엘은 밝은 파스텔 톤의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중독성 가득한 록발라드 ‘스윗튠’을 불렀다. 르씨엘은 파워풀하면서도 애절한 보컬과 함께 화려한 기타 연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관객들은 환호로 화답했다.

르씨엘의 데뷔곡 ‘Sweetune’은 ‘Sweet(달콤한)’과 ‘tune(선율)’을 결합한 단어로, 힘있는 록과 화려한 EDM 사운드가 결합된 리드미컬한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이날 ‘뮤뱅’에는 르씨엘을 비롯해 샤샤, EXID, EXO-CBX, Stray Kids, TWICE, W24, 더보이즈, 동방신기, 몬스타엑스, 브로맨스, 슈퍼주니어, 업텐션, 에릭남, 웬디, 오마이걸 반하나, 유앤비, 허영생, 형섭X의웅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한편 르씨엘은 각종 음악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데뷔 활동을 이어간다.

사진|KBS ‘뮤직뱅크’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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