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주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의 만남을 묻자 “닥터 스트레이인지와 아이언맨, 둘 다 자기 중심적이다. 그리고 염소 수염을 가졌다는 것에 대한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말 좋았다. 진짜 신났다”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호흡에 대해 만족감을 표시했다.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