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과 107일...날짜 세는 어플 사용”

입력 2018-04-13 23: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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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한혜진과 107일...날짜 세는 어플 사용”

전현무가 다시 한 번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1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 회원들의 L.A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라라랜드’의 주인공이 첫 키스를 한 트램을 가게 됐다. 당시에는 전현무와 한혜진의 사이를 그 누구도 몰랐기에 이들의 키스신 인증샷에 모두들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스튜디오에서는 “이제 사귄지 4개월 정도 되지 않았느냐”는 말이 나왔다. 이에 전현무는 “정확하게 107일째가 된다”고 말했고 한혜진은 “오빠가 날짜 세는 어플도 가지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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