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양세형 “‘봅슬레이 특집’, 왜 ‘무한도전’인지 알려줘”

입력 2018-04-14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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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이 ‘봅슬레이’ 특집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13년의 토요일’ 제2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봅슬레이에 도전하기 위해 일본 나가노를 찾았던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방영됐다.

김태호 PD는 “하하의 공백이 있으면서 현장감이 있는 특집보다는 천천히 가는 모습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무한도전’의 색을 찾아가기 시작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양세형은 “‘봅슬레이 특집’은 ‘무한도전’이 왜 ‘무한도전’인지 알려주는 방송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명수 역시 “가장 잊을 수 없는 특집”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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