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슈돌’ 봉태규, 아들 시하와 첫 등장…김학범 벗고 세상 스윗♥

입력 2018-04-15 12: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DAY컷] ‘슈돌’ 봉태규, 아들 시하와 첫 등장…김학범 벗고 세상 스윗♥

배우 봉태규와 아들 시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정식 합류한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에서 임팩트 강한 악역으로 열연했던 봉태규. 그가 세상에서 가장 자상한 아빠가 되어 돌아온다. 오늘(15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21회는 ‘서로 사랑하면 언제나 봄’편에서 봉태규와 아들 시하가 첫 등장 할 예정.

사진 속 시하는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랑스러운 밝은 미소에 보는 사람까지 힐링된다. 바가지 머리에 동글동글한 얼굴, 아빠와 똑 같이 생긴 앙증맞은 코까지 매력이 폭발한다. 아빠 봉태규는 다정하게 시하에게 책을 읽어주며 아들바보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봉태규와 아들 시하가 함께하는 리얼한 일상이 공개된다. 현실의 봉태규는 드라마에서의 악랄한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따뜻한 아빠였다고 한다. 봉태규 아들 시하 또한 마성의 매력으로 모두를 사로잡았다고. 아침에 홀로 깨어난 시하는 집안 곳곳을 활보하며 모닝 체조를 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는 전언이다.

처음으로 엄마 없는 48시간을 보내게 된 봉태규x시하 부자.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48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첫 출연부터 무한 매력을 뿜어낼 것으로 보이는 봉태규와 시하.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유쾌하고 재미있는 모습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슈돌’은 매주 일요일 4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