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아, 채진과 사진 논란 첫 심경 고백 “슬프고 두려웠지만 하루만에 극복”

입력 2018-04-15 15: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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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 채진과 사진 논란 첫 심경 고백 “슬프고 두려웠지만 하루만에 극복”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최근 불거진 채진과의 사생활 사진 유출 논란에 대해 8일 만에 직접을 입을 열었다.

조현아는 오늘(15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논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처음에 너무 많은 관심이 쏟아져 슬프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지만, 하루 만에 극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저는 괜찮다. 우려하셨던 바지가 아니다, 민망한 게임을 했다 등은 사실이 아니다. 절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현아는 “좀 더 성숙한 음악으로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음악 들려드리고 음악으로서 힐링이 될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18일 날 앨범 나오니까 많이 봐달라. 여러분들이 우려해주시고 응원의 메시지도 보내주셔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음악으로 찾아뵙겠다. 감사하다”며 밝게 웃으며 인사를 했다.

앞서 지난 7일 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조현아와 채진의 민망한 차림과 자세가 담긴 사진과 영상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후 양측은 “두 사람이 함께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게임을 하는 장면이 찍힌 것”이라고 입장을 전한 바 있다.

사진|네이버 V라이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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