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관광시장 특화교육에 참석한 지자체 공무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교육과정은 열린 관광(무장애여행지 개발), 중화권 관광시장 특화, FIT(개별관광객)유치전략, 관광투자유치, 스마트관광마케팅, MICE(전시컨벤션산업), 무슬림 관광객 유치, 한류관광콘텐츠개발 등으로 구성했다. 이론 교육과 국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현장 교육을 병행하며, 워크숍을 통해 지역 공무원 간 교류 기회도 가질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관광전문인력포털 ‘관광인’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교육 한 달 전 전국 지자체 및 공공기관으로 접수 안내 공문을 발송하며 공문에 의거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지자체와 협업해 지역을 찾아가는 교육 및 관광아카데미 개설을 추진 중인 지자체에 대한 교육 컨설팅도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