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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 빅리그’ 개그우먼 박나래가 모델 문가비로 변신했다.
박나래는 15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별여행사’에서 이용진의 전 여자 친구로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냉정한 태도를 보이는 이용진에 “오빠 왜 이래. 오빠 나한테 안 이랬잖아”라며 매달렸다.
이어 박나래는 “섹시한 여자가 좋다고 해서 문가비 스타일로 바꿔봤어”라며 문가비 패러디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용진은 박나래의 문가비 패러디에 “문가비? 물갈비 말하는 건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