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찬, 감기로 슈가맨 소환 “배우로 미드 출연, 저작권료 자동차 가격 받은 적도”

입력 2018-04-16 0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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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가수 이기찬이 유희열 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JTBC '슈가맨2' 15일에서는 가수 이기찬이 자신의 히트곡 '감기'로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이기찬은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미국에서 워쇼스키 감독이 제작한 미국드라마에 출연했다. 극중 배두나 동생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기찬은 효자곡으로 자작곡인 '감기'를 꼽으며 "이 곡으로 저작권협회 정회원이 됐다. 가장 많이 저작권료를 받았을 땐 자동차 한 대 값을 받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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