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3’ 신현준 “울릉도 편이지만 아직 못 가봐”

입력 2018-04-16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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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3’ 신현준 “울릉도 편이지만 아직 못 가봐”

배우 신현준이 아직 울릉도에 가보지 못했다고 밝혔다.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토파즈홀에서는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3’ 제작 발표회가 신현준, 이정진, 이청아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신현준은 울릉도라는 배경에 대해 “타이틀은 울릉도 편인데 아직 가보질 못했다. 그 때 당시에 풍랑이 매우 심해서 가질 못했다”면서 “사전 인터뷰도 울릉도를 갈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현준은 “원래 내가 배를 잘 못타는데 걱정이 많았다. 마침 풍랑으로 못 들어가게 돼 내게는 다행이다. 준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그래도 울릉도는 나도 꼭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시골경찰’ 시리즈는 연예인들이 직접 시골 마을 경찰서 관할 내 치안센터의 순경으로 생활하며 모든 민원을 처리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MBC 에브리원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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