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EXID’ LE, 화끈한 연애관 공개 “나이 차이? 12세 연상 가능”

입력 2018-04-16 1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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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파자마 파티에서 ‘죽기 전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하니가 “눈물 날 것 같다”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네이버TV ‘MADE IN EXID’는 걸그룹 EXID가 예능 PD가 되어 컴백 앨범 준비 과정부터 셀프 힐링 여행까지 직접 연출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머드 스파로 힐링을 하고 숙소로 돌아온 멤버들은 정화 PD의 마지막 힐링 투어 코스인 파자마 파티를 위해 모였다. 이들은 파티하면 빼놓을 수 없는 다양한 음식을 준비해 남다른 먹성을 발휘해 때 아닌 먹방을 선보여 투어의 혼선(?)을 줬다고 한다.

그렇게 폭풍 먹방을 즐기던 중 하니는 대뜸 색다른 젠가 게임(젠가에 제시어를 작성해 대답하는 방식)을 제안하였고 이에 멤버들은 촬영 중 성인(?)게임을 제안했다는 사실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비로소 성인젠가를 터득하여 진행하던 중 LE는 ‘연애관’에 대한 제시어를 뽑았고 연애 상대로 본인보다 “12세 연상인 40세까지 가능하다”며 화끈하게 고백해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또한, 하니는 ‘죽기 전 하고 싶은 일’이라는 제시어에 데뷔 초 숙소 생활을 했던 “옥수동에 가고 싶다”며 당시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 같이 옛 추억에 잠긴 와중에 하니는 돌연 “눈물 날 것 같다”며 울컥한 마음을 드러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과연 하니의 감성을 폭발시킨 파자마 파티에서는 어떤 추억을 그리게 될까?

베트남에서 펼쳐진 EXID의 소소하지만 특별한 여행기가 담긴 <MADE IN EXID>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6시 네이버 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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