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측 “♥정인선과 1년 넘게 열애…예쁘게 만나고 있다” [공식입장]

입력 2018-04-17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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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경 측 “♥정인선과 1년 넘게 열애…예쁘게 만나고 있다” [공식입장]

배우 정인선과 이이경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이경 측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이경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동아닷컴에 “이이경과 정인선이 1년 넘게 교제 중이다. 두 사람이 지인을 통해 만나 1년 넘게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반면 정인선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정인선과 이이경의 열애설 보도 후 본인 확인 중이다. 우선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인선과 이이경이 열애 중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좋은 감정을 갖게 됐고,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또 이날 종영을 앞둔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1991년 생인 정인선은 1996년 SBS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 ‘매직키드 마수리’와 영화 ‘살인의 추억’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대장금’, ‘빠스껫볼’, ‘맨몸의 소방관’, ‘써클: 이어진 두 세계’, 영화 ‘한공주’ 등에 출연했다.

1989년 생인 이이경은 2012년 영화 ‘백야’로 데뷔해 ‘학교 2013’,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고백부부’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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