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를 줄게’ 지상 500m 하늘서 울려퍼지는 감미로운 휘성 목소리

입력 2018-04-17 15: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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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줄게’ 지상 500m 하늘서 울려퍼지는 감미로운 휘성 목소리

‘우주를 줄게’에서 가수 휘성이 땅 위 500m 하늘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친다.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우주를 줄게’에서 휘성이 지상 500m 상공에서 라이브로 노래를 열창한다. 경남 합천 대암산에서 자연을 온 몸으로 느끼기 위해 패러글라이딩에 도전한 휘성, 손동운(하이라이트), 김민석(멜로망스)은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세 사람은 난생 처음 해보는 패러글라이딩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쉬지 않고 감탄사를 연발하며 자연을 만끽했다. 휘성은 자연경관에 심취한 나머지 500m 상공에서 노래를 부르며 흥에 겨운 마음을 온몸으로 표현했다는 후문.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이 패러글라이딩 하는 장면을 360도로 촬영해 시청자들에게도 하늘을 나는 듯한 생생한 기분을 고스란히 전달할 예정이다.

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휘성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합천의 하늘은 18일 밤 11시에 만날 수 있다.

사진|채널A ‘우주를 줄게’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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