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최현석 “직원 복지 위해, 월급 2배 준다…인건비만 9천만원”

입력 2018-04-17 16: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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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직원 복지 위해, 월급 2배 준다…인건비만 9천만원”

최현석이 오너 셰프로서 대기업 못지않은 직원 복지를 자랑했다.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제작진에 따르면 MC는 “드디어 오너 셰프가 됐다. 직원 복지 스케일이 남다르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최현석은 “별다를 거 없다. 그냥 연말에 고생 많이 해서 그때 월급을 두 배 준 정도?”라고 말해 100인들을 놀라게 했다.

또 MC는 “지금 허세 부르는 거냐”고 물었다. 최현석은 “허세가 아니라, 직원들이 원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내가 레스토랑을 오픈하기를 기다리는 게 너무 고마워서 ‘적자만 나지 않는다면, 월급을 두배 주겠다’ 했던 약속을 지킨 거다. 그래서 인건비만 거의 9000만 원 넘게 나간 거 같다”고 말했다.

방송은 17일 화요일 밤 8시 55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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