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박지훈X옹성우, 광고 모델 발탁 ‘어떤 시너지 낼까’

입력 2018-04-17 16: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워너원 박지훈X옹성우, 광고 모델 발탁 ‘어떤 시너지 낼까’

워너원 박지훈과 옹성우가 20일부터 클라비스 팔찌 모델로 활동한다.

업체 측은 “클라비스 모델이 조만간 커밍 순! 요즘 대세돌 누굴까요? ‘내 마음속의 저장’이란 말과 ‘헐! 대박’을 유행시킨 아이돌 가수가 누구인지 궁금하다면 지금 참여해주세요! 제품과 함께 20일 그 아이돌이 공개됩니다”라고 예고했다.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그들의 광고 모델 발탁 소식으로 한껏 들떠 있는 상황. 두 사람이 최근 가수 태진아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해당 광고 물건을 하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박지훈과 옹성우의 조화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벌써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박지훈 옹성우가 속한 워너원은 5월 Mnet‘워너원고 시즌3’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이번 방송은 유닛 활동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을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이슈가 됐다.

또 6월 1일~3일까지 열리는 서울 고척돔에서 열리는 ‘원:더 월드(ONE: THE WORLD)’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월드 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