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군입대, 너무 자연스러운 과정…재계약도 한마음”

입력 2018-04-17 17: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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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군입대, 너무 자연스러운 과정…재계약도 한마음”

그룹 빅스(라비, 켄, 레오, 홍빈, 엔, 혁)가 재계약과 입대를 언급했다.

17일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선 빅스의 정규 3집 ‘EAU DE VIXX(오 드 빅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엔은 이날 "7년차가 됐다. 우리는 차근차근 성장한 그룹이다. 탄탄했던 그룹이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몰라서 이번 앨범 활동이 울컥한다"고 재계약을 앞둔 소감을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빈은 "요즘 들어 멤버들끼리 재계약에 대해 이야기했었다. 멤버들 모두 한마음이었다. 우리끼리는 손잡고 계속 하고 싶다. 회사의 의견과 잘 조율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군입대에 대해서도 엔은 "너무 자연스러운 과정이다"라고 했다.

타이틀곡 ‘향(Scentist)’은 향기인 Scent와 이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Artist를 합친 합성어로 국내외 히트메이커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세련된 노래로 완성됐다. 예술적이고 매혹적인 사운드를 담아낸 곡으로 향기에 대해서 섬세하고 시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오늘(17일) 저녁 6시 공개.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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