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건 같이 보는 거야”…‘콰이어트 플레이스’ N차 관람객 이벤트

입력 2018-04-18 0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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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흥행 수익 1억 5천만 달러를 돌파하고 자발적 ‘관크’ 열풍과 함께 국내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4월 17일부터 롯데시네마에서 N차 관람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90분간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개봉 2주차를 맞아 ‘N차 관람러’와 동반인, 그리고 ‘혼영’이 두려운 관객들을 위한 1+1 관람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작비의 약 9배에 달하는 전세계 1억 5천만 달러(약 1,600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위력을 과시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이미 본 관객들이 가족, 지인 등과 함께 보고 싶다는 평이 많아지며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기발한 설정이 선사하는 신선한 공포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폭발적 입소문으로 ‘N차 관람 영화’로 떠오른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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