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분간 팽팽한 긴장감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가 개봉 2주차를 맞아 ‘N차 관람러’와 동반인, 그리고 ‘혼영’이 두려운 관객들을 위한 1+1 관람권 이벤트를 실시한다.
제작비의 약 9배에 달하는 전세계 1억 5천만 달러(약 1,600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 위력을 과시한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이미 본 관객들이 가족, 지인 등과 함께 보고 싶다는 평이 많아지며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
영화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를 내는 순간 공격받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한 가족의 숨막히는 사투를 그린 이야기. 기발한 설정이 선사하는 신선한 공포에 대한 뜨거운 호응과 폭발적 입소문으로 ‘N차 관람 영화’로 떠오른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