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김소연·김태리와 한솥밥 먹을까…“미팅만·결정無” [공식입장]

입력 2018-04-18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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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 김소연·김태리와 한솥밥 먹을까…“미팅만·결정無” [공식입장]

배우 강예원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진 가운데 제이와이드컴퍼니가 공식입장을 밝혔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측 관계자는 18일 동아닷컴에 “최근 강예원과 전속계약을 이유로 미팅을 진행한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강예원이 제이와이드컴퍼니와 향후 활동을 함께 하기로 결정하고 전속계약과 관련해 세부적인 부분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즉, 강예원의 거취가 제이와이드컴퍼니로 결정된다고.

강예원은 지난달 SM C&C와 전속계약 만료 이후 새로운 회사를 물색 중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 차원에서 미팅을 진행했다.

한편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상윤, 엄지원, 백진희, 김태리, 최다니엘, 배종옥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기획사다. 최근에는 김소연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다수의 배우를 확보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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