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서 간다’ 유민상, 서울대 출신 의사들과 막상막하 오락 대결

입력 2018-04-18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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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 여행 리얼리티 ‘달라서 간다’가 의사, 댄서 등 색다른 직종의 여행자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여행지’ 전주로 떠났다.

서울대 출신에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의사 여행자들은 같은 또래인 김대희, 유민상과 한 팀이 되어 아재들만의 찰떡 케미를 뽐내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날 전주 여행 중, 한 옛날 오락실을 방문한 의사들과 김대희, 유민상은 도착하자마자 방송도 잊은 채 한동안 오락 게임에만 몰입하며 오락실을 완벽 평정했다.

평소 게임을 좋아하는 유민상은 남다른 게임 실력을 뽐내며 ‘게임 덕후’의 면모를 보여줬다. 유민상의 게임 실력을 보고 감탄한 의사들은 몰래 유민상의 게임 스킬을 어깨너머로 익힌 뒤 곧바로 유민상과의 게임 배틀을 진행했다.

공부뿐 만 아니라 게임도 잘하는 ‘사기캐’ 서울대 출신 의사들과 ‘소문난 게임 매니아’ 유민상의 막상막하 게임 배틀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달라서 간다’는 각계각층 다양한 개성을 가진 두 직업군의 여행자들이 각양각색 코스로 여행을 떠나는 비교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김대희, 유민상, 솔비, 유승우 등 4명의 연예인 출연자와 의사, 댄서들의 남다른 전주 여행기는 4월 1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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