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은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박보영은 화제가 된 왕석현의 폭풍 성장에 대해 "나도 (TV에 나온 것을) 봤다. 지금 중학생이더라. ‘과속스캔들’ 찍을 때 5살, 6살이었는데"라고 운을 뗐다.
그는 '최근 연락을 했었느냐'는 질문에는 "너무 어릴 때라서 어머니와 연락을 했었다"고 덧붙였다.
박보영과 왕석현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모자(母子)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박보영은 18일, 19일 양일간 '두시탈출 컬투쇼' 스페셜 DJ로 청취자와 만난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