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걸그룹 GBB, 5월 컴백 예정…복고풍 콘세트 개인 티저 공개

입력 2018-04-18 15: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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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걸그룹 GBB가 데뷔 초읽기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2000년 초 대학생들이 즐겨 입던 복고풍 콘셉트. 청바지와 패턴 크롭티를 통해 각선미를 드러낸 맏언니 두리부터 강렬한 카리스마를 연출한 막내이자 리더 채희,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낸 소나, 엉뚱함을 보인 지니, 발랄한 매력의 외국인 멤버 체리스까지 다섯 멤버가 각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멤버들의 특이한 이력이 시선을 모은다. 맏언니이자 메인보컬인 두리는 미스인터콘티넨탈 인천 2위 입상 경력이 있으며 소나 역시 미스 그랜드코리아에서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싱가포르 태생의 체리스는 무려 6개 국어가 가능한 재원으로 알려졌다.

한편 5인조 걸그룹 GBB는 5월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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