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사자' 촬영 현장에 배성우가 보낸 커피차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피차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한 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커피차에는 ‘춘자야~ 오빠 왔다’라는 문구가 크게 적혔다. 춘자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꾼'에서 나나가 맡은 역할이다. 두 사람은 '꾼'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나나는 #배성우 #응원커피차 #사자 #촬영장 #여린 #힘이난다 #최고 등의 해시태그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나는 드라마 '사자' 촬영에 한창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