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9명 발표

입력 2018-04-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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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은 호주 출신 배우 케이트 블란쳇.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18일 칸국제영화제 사무국은 5월8일 개막하는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 9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호주 출신 배우 케이트 블란쳇이 심사위원장으로 확정됐고, 드니 빌뇌브(캐나다), 에바 두버네이(미국),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러시아), 로버트 구에디귀앙(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영화감독들이 심사위원을 맡는다. 여기에 레아 세이두(프랑스), 크리스틴 스튜어트(미국), 장첸(중국), 싱어송라이터 카자 닌(브룬디) 등의 유명 배우들도 경쟁부문 수상작을 가린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는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선보인 신작 ‘버닝’을 포함해 모두 18편이 초청됐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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