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에이핑크가 밝힌 7주년의 의미 “기적 같아”

입력 2018-04-18 23: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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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에이핑크가 밝힌 7주년의 의미 “기적 같아”

에이핑크가 V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에이핑크는 18일 방송된 에이핑크의 눕방 라이브에서 유쾌하고 멋있게 팬들에게 인사했다. 7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 발표를 앞둔 에이핑크. 멤버들은 각자 7주년의 의미를 돌아봤다.

김남주는 “재정비하는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하영은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박초롱은 “7년 동안 별 탈 없이 앨범을 내고 팬들을 만날 수 있는 게 ‘기적같은 이야기’”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윤보미는 “영원히 에이핑크였으면 하는 바람이 더 커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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