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의 광고캠페인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유는 4년째 모델로 활동 중인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더바디샵’(THE BODY SHOP) 현장 비하인드를 통해 특유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봄 햇살처럼 따스한 그의 눈빛과 미소는 여심을 뒤흔들기에 충분하다.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공유는 내추럴한 헤어와 메이크업에 캐주얼한 티셔츠만으로도 훈훈함이 느껴진다. 티트리 잎을 들고 장난치는 모습으로 청량함을, 특유의 그윽하고 부드러운 눈빛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상승하게 만든다. 특히 매 화보마다 동물 인형과 함께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 공유는 이번 현장에서도 눈 맞춤, 입맞춤 등 달콤한 포즈를 선보여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부러움을 사게 했다.
이런 가운데 공유는 브랜드와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짧게는 2년 길게는 8년 째 각 브랜드의 대표 모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공유는 그의 깨끗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대중들에게 브랜드의 인지도, 호감도, 신뢰성을 향상시키는데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업계의 한결 같은 반응이다. 작품뿐만 아니라 광고계 내에서도 대체 불가한 그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사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