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실험용 강아지 비글 보호소 재방문…꾸준 선행
그룹 스누퍼가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선행에 앞장섰다.
지난 4월 초, 스누퍼가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유기견 보호소인 비글 구조 네트워크를 찾아 봉사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누퍼는 충남 논산에 있는 비글 구조 네트워크를 방문해 분변을 치우며 견사를 청소하고, 산책을 돕는 등 유기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컴백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 적극적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스누퍼는 “데뷔 때부터 스누피로 언급된 적이 많아 스누피의 모델인 비글에 친숙함을 느끼던 중 실험용 강아지의 94%가 비글이라는 기사를 접하고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유기견과 실험용 강아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꾸준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스누퍼는 오는 4월 2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BLOSSO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Tulips (튤립)’으로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그룹 스누퍼가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선행에 앞장섰다.
지난 4월 초, 스누퍼가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유기견 보호소인 비글 구조 네트워크를 찾아 봉사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스누퍼는 충남 논산에 있는 비글 구조 네트워크를 방문해 분변을 치우며 견사를 청소하고, 산책을 돕는 등 유기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컴백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찾아와 적극적으로 봉사를 진행했다.
스누퍼는 “데뷔 때부터 스누피로 언급된 적이 많아 스누피의 모델인 비글에 친숙함을 느끼던 중 실험용 강아지의 94%가 비글이라는 기사를 접하고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유기견과 실험용 강아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며 꾸준한 선행으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스누퍼는 오는 4월 24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BLOSSO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Tulips (튤립)’으로 컴백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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