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봐도 연인 포스”…강한나♥왕대륙, 벌써 3번째 열애 목격담

입력 2018-04-19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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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29)가 왕대륙(26)의 데이트 장면이 또다시 포착됐다.

지난 18일 SNS상에는 이탈리아 바티칸 박물관에서 셀카를 찍는 강한나와 왕대륙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건물에서 다정하게 셀카를 찍는 강한나와 왕대륙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팔짱을 끼고 영락없는 연인 포스를 자랑했다.

사진을 촬영한 목격자는 왕대륙에 다가가 “왕대륙 씨 맞습니까”라고 물었지만 그는 “아니다”라는 답변만 남긴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강한나와 왕대륙의 열애 목격 사진이 찍힌 것은 이번이 벌써 세 번째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일본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함께 찾은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달 초에는 대만의 한 수산시장에서 함께 장을 보는 모습이 목격됐다. 당시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연인이 아니고 친구 사이다. 친구들과 함께 식사를 준비하기 위해 장을 보다 사진이 찍힌 것”이라면서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

한편 강한나와 왕대륙은 지난해 중국 드라마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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