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서이라 등 한돈 우수성 알리는 명예 홍보대사

입력 2018-04-19 11: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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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허참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서이라 등 유명인사들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활동에 나선다.

이들은 최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 한돈자조금)로부터 2018 한돈자조금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허참, 서이라와 함께 음식 사진 전문가 강현지 포토그래퍼, 양향자 요리연구가, 유한나 푸드스타일리스트, 연예인 전문 트레이너로 유명한 김승현 대표, 2017년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부문 남자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시훈, 네이버 웹툰 ‘웅이는 배고파’로 유명한 박웅 작가 등 모두 12명이다.

이들은 국내 돼지고기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뿐만 아니라 전문가로서 한돈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자문위원으로서 역할도 수행한다.

지난 2011년 시작된 한돈자조금 명예홍보대사는 올해로 8기를 맞았다.

1기로는 미국 스타셰프협회 아시아 스타쉐프로 선정된 김희태 셰프, 2기는 한국대표 피트니스 모델인 정아름, 그리고 작년 7기는 미스코리아 3인(김정진, 신아라, 김예린) 등이 한돈자조금의 명예로운 얼굴이 되어 적극 홍보 활동을 펼쳐왔다.

또 20년 이상의 각 분야 베테랑들도 한돈 명예 홍보대사로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전파하고 있다.

특히 주선태 교수는 한돈고기 예찬서인 ‘대한민국 돼지고기가 좋다’를 펴내기도 했다.

조애경 원장은 각종 매스컴을 통해 영양 보충에 탁월한 한돈에 대해 잘 알려주며, 한 돈섭취를 통한 건강의 이로움에 대해 전파하고 있다.

이난우 요리연구가는 매년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열어 평소 직접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실생활에서 쉽고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한돈 레시피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이진호 셰프 등 요리 분야 명예 홍보대사들을 통해 한돈으로 만든 다양한 돼지고기 레시피가 개발돼 소비자들에게 더 맛있는 한돈 요리를 홍보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한돈은 현재 농업분야 생산액 1위로 국민 밥상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각 분야의 명예 홍보대사들이 한돈의 가치와 위상을 알리기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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