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500명 #120분…‘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다시 보기

입력 2018-04-19 1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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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0명 #120분…‘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다시 보기

사상 최강의 예매 화력을 가열한 마블 스튜디오의 클라이맥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지난 4월 12일(목)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내한 레드카펫 하이라이트 영상과, 숨가쁘게 지나간 레드카펫 현장의 24시간을 담은 레드카펫 24시간 영상을 공개했다. (수입/배급: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지난 4월 12일(목)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주연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폼 클레멘티에프가 참여한 역대급 내한 이벤트를 진행,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레드카펫 하이라이트 영상과 레드카펫 24시간 영상을 통해 내한의 열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먼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레드카펫 24시간 영상은, 4월 11일(수) 오후 세팅 시작부터 4월 12일(목) 레드카펫 행사까지 24시간 동안의 현장 풍경을 담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레드카펫에 걸맞는 현장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대한민국 정상급의 타임랩스 영상팀이 참여해, 시네마급 캠코더로 레드카펫 세팅 현장을 촬영했다. 이렇게 완성된 레드카펫 24시간 영상 단 1분만으로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레드카펫에 심혈을 기울인 스탭들의 노고와 현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레드카펫 하이라이트 영상은 24시간 동안의 행사장 세팅을 타임랩스로 촬영한 장면으로 시작, 1,200 평방 미터 공간에 무대와 70미터의 레드카펫이 설치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설치된 레드카펫에 역대 최다 인원인 약 7,500명이 운집했고, 70분의 레드카펫 사인 이벤트를 포함해 120분 간의 행사가 진행됐다. 무대에 오른 배우들은 대한민국 팬들에게 무한 감사를 전하며,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 인사까지 멋진 팬서비스로 마무리했다. 무수한 플래시와 현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모습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내한 레드카펫의 열기를 실감케 하며, 당시 현장에 있었던 팬들에게도 또 한 번 즐거운 추억을 상기하게 해줄 것으로 보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 내한 레드카펫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압도적 내한 이벤트의 아우라를 보여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4월 25일 개봉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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