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부부부터 남남 커플까지…‘바람바람바람’ 커플 스틸 공개
올해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유일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이제껏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커플 스틸 4종을 대방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뜨거운 입소문으로 올해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유일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 청불 코미디 흥행작 반열에 오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흥행을 기념하며 미공개 커플 스틸 4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먼저, 첫 번째 스틸은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방문한 ‘봉수’(신하균)와 그의 아내 ‘미영’(송지효)이 무표정한 표정으로 각자의 생각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시선만큼이나 익숙하고 무감각해진 관계에서 오는 결혼 8년 차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현실감 넘치는 부부의 생생한 모습들은 3040 관객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스틸에서는 ‘봉수’가 철벽도 무너뜨리는 바람의 여신 ‘제니’(이엘)를 만나 자신의 요리를 선보이는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은은한 조명 속 수줍은 듯한 두 사람의 미소는 설렘과 스릴을 넘나드는 봄바람 케미를 뽐낸다.
또한, 능구렁美 넘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웃는 ‘제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다정하고 유쾌한 둘 사이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바람’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뭉친 이른바 ‘바람 커플’이 뽐내는 케미는 극에 활력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마지막 스틸은 어딘가 절박해 보이는 얼굴의 ‘봉수’와 그런 그와는 다르게 초연한 표정으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석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처럼 상반된 둘의 모습은 전무후무 ‘형님-매제 케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통해 당당히 100만 관객에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람 바람 바람’은 영화 속 커플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미공개 커플 스틸 4종을 공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올해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첫 100만 돌파 흥행을 기념하며 미공개 커플 스틸 4종을 공개한 ‘바람 바람 바람’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올해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유일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이제껏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 커플 스틸 4종을 대방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뜨거운 입소문으로 올해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유일하게 100만 관객을 돌파, 청불 코미디 흥행작 반열에 오른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이 흥행을 기념하며 미공개 커플 스틸 4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 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먼저, 첫 번째 스틸은 장을 보기 위해 시장을 방문한 ‘봉수’(신하균)와 그의 아내 ‘미영’(송지효)이 무표정한 표정으로 각자의 생각에 빠져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는 서로가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시선만큼이나 익숙하고 무감각해진 관계에서 오는 결혼 8년 차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처럼 현실감 넘치는 부부의 생생한 모습들은 3040 관객들의 깊은 공감대를 이끌고 있다. 한편, 두 번째 스틸에서는 ‘봉수’가 철벽도 무너뜨리는 바람의 여신 ‘제니’(이엘)를 만나 자신의 요리를 선보이는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은은한 조명 속 수줍은 듯한 두 사람의 미소는 설렘과 스릴을 넘나드는 봄바람 케미를 뽐낸다.
또한, 능구렁美 넘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그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웃는 ‘제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은 다정하고 유쾌한 둘 사이의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바람’이라는 공통된 키워드로 뭉친 이른바 ‘바람 커플’이 뽐내는 케미는 극에 활력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내고 있다. 마지막 스틸은 어딘가 절박해 보이는 얼굴의 ‘봉수’와 그런 그와는 다르게 초연한 표정으로 다른 곳을 응시하고 있는 ‘석근’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처럼 상반된 둘의 모습은 전무후무 ‘형님-매제 케미’ 이상의 무언가를 기대케 한다. 이처럼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통해 당당히 100만 관객에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한 ‘바람 바람 바람’은 영화 속 커플들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미공개 커플 스틸 4종을 공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증폭시키고 있다.
올해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첫 100만 돌파 흥행을 기념하며 미공개 커플 스틸 4종을 공개한 ‘바람 바람 바람’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