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오늘 새 앨범 예약판매 시작…3가지 버전+알찬 구성

입력 2018-04-19 14: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 쏘스뮤직]

여자친구, 오늘 새 앨범 예약판매 시작…3가지 버전+알찬 구성


그룹 여자친구가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여자친구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는 오늘(19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예약판매 소식과 함께 여자친구의 새 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의 팩샷과 앨범 사양이 공개됐다.

이번 앨범은 'Time', 'Moon', 'Night'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된다. 또, 60페이지로 구성된 포토북과 포토카드(36종 랜덤), 초도 한정으로 증정되는 포스터(3종 랜덤), 북마크, 코스터, 셀피 폴라로이드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여자친구의 이번 새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는 타이틀곡 '밤'을 포함해 'INTRO(DAYTIME)', 'LOVE BUG', '휘리휘리', '틱틱', 'BYE', '별', '밤'Inst버전 등 '밤'이라는 테마를 아우르는 총 8곡으로 알차게 채웠다.

타이틀곡 '밤'은 ‘달 밤을 위한 시간’, ‘달 구경 하는 시간’ 등을 뜻하는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에 빠지는 여자친구의 소녀다운 감성을 표현한 곡이다.

여자친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후 타이틀곡 '밤'으로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