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10주년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아내 한수민과 셀카를 찍은 박명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시루떡 케이크를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박명수는 ‘서래마을 사랑꾼’이라는 별명답게 아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박명수는 현재 tvN ‘짠내투어’,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