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와리 미스터붐박스, 5월 1일 韓中 비트박스 대전 출전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미스터붐박스, 쥰키, 메리)의 미스터붐박스가 오는 5월 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한중 비트박스 대전(Golden Beatbox Battle)에 출전한다.
한중 비트박스 대전은 KBC(Korea Beatbox Champion)와 CBB(China Beatbox Battle)의 파트너십을 통해 열리는 한국과 중국의 첫 비트박스 국가대항전으로, 이 대회를 통해 한국 대표 8명과 중국 대표 8명이 열띤 비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미스터붐박스는 한국 대표 8인 중 한 명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비트박스 끝판왕’다운 면모를 과시할 계획이다.
2009년부터 매년 국내 대회 기획 및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미스터붐박스는 비트박스 아시아 대회 ‘아시아 비트박스 배틀 챔피언십 인 차이나’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비트박서다. 최근 진행된 2018 코리아 비트박스 챔피언십(Korea Beatbox Championship)에서는 대회 MC로도 발탁돼 본인의 비트박스처럼 화려한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미스터붐박스가 속한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는 지난해 가요계에 데뷔해 ‘하쿠나마타타’, ‘땡땡땡’, ‘라면 먹고 갈라고’ 등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곡을 통해 '제 2의 코요태', '제2의 거북이'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왈와리는 상반기 활동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사진 출처 = 하이스타이엔티, CBB]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미스터붐박스, 쥰키, 메리)의 미스터붐박스가 오는 5월 1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한중 비트박스 대전(Golden Beatbox Battle)에 출전한다.
한중 비트박스 대전은 KBC(Korea Beatbox Champion)와 CBB(China Beatbox Battle)의 파트너십을 통해 열리는 한국과 중국의 첫 비트박스 국가대항전으로, 이 대회를 통해 한국 대표 8명과 중국 대표 8명이 열띤 비트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미스터붐박스는 한국 대표 8인 중 한 명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해 팀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비트박스 끝판왕’다운 면모를 과시할 계획이다.
2009년부터 매년 국내 대회 기획 및 심사위원을 맡고 있는 미스터붐박스는 비트박스 아시아 대회 ‘아시아 비트박스 배틀 챔피언십 인 차이나’에서 우승을 차지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비트박서다. 최근 진행된 2018 코리아 비트박스 챔피언십(Korea Beatbox Championship)에서는 대회 MC로도 발탁돼 본인의 비트박스처럼 화려한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미스터붐박스가 속한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는 지난해 가요계에 데뷔해 ‘하쿠나마타타’, ‘땡땡땡’, ‘라면 먹고 갈라고’ 등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댄스곡을 통해 '제 2의 코요태', '제2의 거북이'로 불리며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왈와리는 상반기 활동을 목표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사진 출처 = 하이스타이엔티, CBB]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