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왕빛나(왼쪽)와 프로골퍼 정승우. 사진제공|리즈웨딩
왕빛나 소속사 측은 19일 “왕빛나가 성격차이로 인해 고민 끝에 이혼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왕빛나는 2004년 동생 내외로부터 프로골퍼 정승우를 소개받아 2년 반 교제하다 2007년 결혼했다. 이후 2009년에 첫 아들, 2015년에 둘째 아들을 낳았다.
왕빛나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 중이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연기자 왕빛나(왼쪽)와 프로골퍼 정승우. 사진제공|리즈웨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