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윤성빈 “스켈레톤 최고 145km 나와” 깜짝

[동아닷컴]

'해피투게더3' 인기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윤성빈이 스켈레톤 경기 중의 일화를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윤성빈이 출연해 다양한 일화를 소개했다.

이날 전현무는 윤성빈에게 "경기 보면서 궁금한 게 스타트 하면 잘 했는지 아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성빈은 "스타트 할 때 바로 느낌이 온다"라고 대답했고 유재석은 "우리도 토크 시작 할 때 잘 될지 감이 온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윤성빈은 "가장 빠른 경기장의 경우 속도가 145km까지 나온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윤성빈은 무섭지 않느냐는 말에 "중력을 받으면 고개를 못 든다. 앞을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공포가 있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