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우리가 극장에 한 번씩 가야 할 이유가 생겼다. 4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5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6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까지 매달 놓쳐선 안 될 역대급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연달아 개봉을 예고해 예비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블록버스터 기대작 중 가장 먼저 개봉하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4월 25일 개봉)는 10주년을 맞이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으로, 새로운 조합의 어벤져스와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의 무한 대결을 그린 영화다. 마블 스튜디오의 히어로들이 총 집합한 영화인만큼 초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벌써부터 사전 예매량 40만 장을 돌파하는 등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4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했다.

5월 개봉하는 ‘한 솔로 : 스타워즈 스토리’는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주인공 한 솔로가 예상치 못한 팀을 꾸려 상상을 초월하는 임무를 수행하며 새로운 영웅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실력보단 자신감, 이성보단 액션 본능이 앞서는 신선도 100%의 문제적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일 ‘한 솔로’와 그와 콤비를 이루는 ‘츄바카’가 펼칠 문제적 콤비플레이는 그 동안 할리우드에서 본 적 없는 히어로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6월 개봉하는 레전드 블록버스터 ‘쥬라기’ 시리즈의 신작 ‘쥬라기월드: 폴른 킹덤’은 6월 6일 전 세계 최초로 국내 개봉한다. 이번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는 전작의 크리스 프랫,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와 더불어 ‘쥬라기 공원’의 제프 골드브럼이 합류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또 한번 제작총괄을 맡았으며, 더욱 탄탄해지고 강력해진 시리즈의 어떤 새로운 면모를 보일 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