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라이브' 이광수와 신동욱이 정유미를 두고 기싸움을 했다.
21일 '라이브' 13회에서 염상수(이광수)와 최명호(신동욱)는 함께 성폭행 및 살인사건 범인을 잡았다.
염상수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술은 1차만 하는 게 규율이지만 오늘은 안 되겠다. 그러니 우리 집에서 같이 술을 먹자. 한정오(정유미), 송혜리(이주영)와 함께"라고 최명호에게 말했다.
하지만 최명호는 "집에서 혼자 마시겠다"며 "한정오는 나 혼자 볼 거다"라고 염상수에게 도발했다.
결국 염상수는 집에서 한정오와 둘이 술잔을 기울였다.
사진= ‘라이브’ 방송캡처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