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신아’ 강지환X김옥빈, 노조원들 구출작전… 옥상 총격전

입력 2018-04-22 2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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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신아’ 강지환X김옥빈, 노조원들 구출작전… 옥상 총격전

강지환과 김단이 ‘노조원들 구출작전’을 펼쳤다.

22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16회(마지막 회)에서는 24년 전 31명이 집단 변사한 ‘천국의 문’ 사건 진실을 캐던 천재인(강지환)과 김단(김옥빈)이 또다시 재현될 참사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재인은 노조원으로 위장해 스스로 인질이 됐다. 참사의 희생양이 될 노조원들을 구하기 위해서다. 김단은 그런 천재인을 뒤에서 엄호했다. 경찰 배치를 도왔다.

이어 노조원들과 천재인을 구하기 위해 총격전을 벌였다. 다행히 노조원들을 무사히 구출한 천재인과 김단이다. 하지만 목적인 왕목사(장광)가 남아 있었다. 천재인은 왕목사를 잡기 위해 옥상에서 잠복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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