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재원의 핫 라이브’, 2회 연장 방송 확정

입력 2018-04-23 07: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토니, 재원의 핫 라이브’, 2회 연장 방송 확정

그룹 H.O.T 출신의 토니안과 이재원이 화려함 입담으로 돌아온다.

최근 ‘핫하고 생생한 토크’로 성공리에 마무리한 토니안과 이재원이 팬들의 요청과 성원에 힘입어 또 한번 팬들을 찾아온다.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방송되는 V라이브 ‘토니, 재원의 핫 라이브’가 28일부터 총 2회에 걸쳐 연장 방송한다.

토니, 재원의 핫 라이브’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선물’과 관련된 사연을 받고 있다.

‘토니, 재원의 핫 라이브’는 지난 3월24일부터 시작해 매회 높은 조회수와 하트수를 기록했고, 4월7일 팬들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끝났다.

당시 두 사람은 익숙지 않은 인터넷 생중계 등으로 “옛날 사람”임을 인증했고,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이며 ‘만담 듀오’라는 애칭까지 얻는데 성공했다.

1회 방송에서는 강타와 붐의 깜짝 전화 연결, 2회 방송에서는 ‘행복 2배속 댄스’, 3회 방송에서는 히트곡 캔디의 시그니처 페이스페인팅을 셀프로 재연하며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