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희 “‘미스티’ 드러나지 않은 감정까지 표현하려 노력” [화보]

입력 2018-04-23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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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뜨거운 멜로 연기를 보여준 배우 지진희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5월호를 통해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진희는 울 리넨 자켓과 트라우저를 입고 뉴욕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의 로즈 골드 T 스퀘어 브레이슬릿과 이스트 웨스트 오토매틱 워치로 포인트를 주어 살짝 드러낸 팔목과 함께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는 스카이블루 린넨 셔츠를 티파니의 CT60 크로노그래프 워치와 실버 색상의 티파니 하드웨어 볼 커프와 함께 연출하여 우수에 찬 눈빛으로 감도 높은 분위기의 화보를 완성하였다.

그는 이어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를 마친 소감 근황을 전했다. 그는 ‘강태욱’을 연기함에 있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기 위해 장면에 드러나지 않는 부분까지 생각하며 태욱의 감정을 담으려 노력했다고 밝히며 캐릭터에 대한 깊은 몰입을 언급하였다. 작품이 끝난 후에는 캐릭터에 대한 깊은 몰입으로부터 빨리 빠져나오기 위해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밝히며 다음 활동으로 선택한 KBS 새 예능 프로그램인 ‘거기가 어딘데’에서 보여줄 그의 색다른 변신에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배우 지진희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5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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