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 전설적 여배우와 함께”…임청하, 정우성과 만나 ‘생일 축하’

입력 2018-04-23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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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임청하와 만났다.

정우성은 지난 22일 "아시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브리지트 린(임청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정우성과 임청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미소 지었다.

정우성이 손이 든 접시에는 ‘생일 축하해’라는 이태리어가 적혀 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생일 파티에 함께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곽도원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정우성과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로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초청돼 이탈리아에 체류 중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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