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은 지난 22일 "아시아의 전설적인 여배우 브리지트 린(임청하)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정우성과 임청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응시한 채 환하게 미소 지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생일 파티에 함께한 모든 사람들과 함께 곽도원의 모습도 보인다.
한편 정우성과 곽도원은 영화 '강철비'로 제20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 초청돼 이탈리아에 체류 중이다.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