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 본부장 “‘슈츠’, 야심차게 준비…기대해달라”

입력 2018-04-23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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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송 본부장 “‘슈츠’, 야심차게 준비…기대해달라”

KBS 방송 본부장이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했다.

2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2 새 수목드라마 ‘슈츠’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장동건, 박형식, 진희경, 채정안, 고성희, 최귀화 그리고 김진우PD가 참석했다.

이날 황용호 방송 본부장은 “야심차게 준비한 드라마다. ‘슈츠’를 위해 대한민국 남자배우 최강 투톱 장동건, 박형식이 하게 됐다. 두 남자의 시너지 효과가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며 “매력적인 분들이 함께 한다. 기대해달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2018년 KBS 최고의 기대작인 ‘슈츠’가 시청자들에게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슈츠(Suits)’는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와 천재적 기억력을 탑재한 가짜 신입 변호사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4월 25일 수요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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