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그날의 너’ 상큼함+청량감, 사이다 같은 곡”

입력 2018-04-23 16: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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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그날의 너’ 상큼함+청량감, 사이다 같은 곡”

러블리즈 멤버들이 타이틀곡 ‘그날의 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표현했다.

2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치유’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서지수는 ‘그날의 너’에 대해 “이 곡은 살랑살랑한 느낌보다는 청량한 느낌이 든다. 사이다를 마신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예인은 “이 곡을 들을 때 청량감에 상큼함도 느꼈다. 딱 이 곡이라는 생각을 들었다”고 말했고 지애 역시 “무언가를 시작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러블리즈의 미니 4집 ‘치유(治癒)’라는 순수하고 맑은 러블리즈의 총천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 이뤄져, 삶에 지친 많은 이들의 상처 난 마음을 깨끗하게 치유해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SWEETUNE)이 작업한 곡으로, ‘아츄(Ah-Choo)’, ‘그대에게’, ‘지금, 우리’ 등의 곡에서 접할 수 있었던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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