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케이 “지난 공연 때 자존감 하락...팬들 만나 회복”

입력 2018-04-23 17:0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러블리즈 케이 “지난 공연 때 자존감 하락...팬들 만나 회복”

러블리즈의 케이가 현재 건강상태를 전했다.

23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러블리즈의 네 번째 미니 앨범 ‘치유’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케이는 현재 건강 상태를 묻는 질문에 “공연 도중 인대가 늘어났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완쾌가 되었다. 팬들 덕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케이는 “사실 멤버들 모두 지난 콘서트 때 자존감이 많이 하락되어 있었다. 이후에 공연을 하면서 팬들을 만나 그 부분은 많이 회복했다.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고 답했다.

러블리즈의 미니 4집 ‘치유(治癒)’라는 순수하고 맑은 러블리즈의 총천연색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곡들로 이뤄져, 삶에 지친 많은 이들의 상처 난 마음을 깨끗하게 치유해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그날의 너’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배출한 국내 대표 인기 작곡팀 스윗튠(SWEETUNE)이 작업한 곡으로, ‘아츄(Ah-Choo)’, ‘그대에게’, ‘지금, 우리’ 등의 곡에서 접할 수 있었던 러블리즈만의 발랄하고 경쾌한 에너지가 돋보인다.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