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오늘 ‘자취방에서’ 발매…“청춘들에게 들려주고파”

입력 2018-04-25 0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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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딴딴, 오늘 ‘자취방에서’ 발매…“청춘들에게 들려주고파”

윤딴딴이 오늘(25일) 저녁 6시 미니앨범 '자취방에서'를 공개한다. 윤딴딴이 새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와 계약한 후 최초로 발매하는 EP 앨범이다.

'자취방에서'는 지난 3월 24일 KBS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 선공개된 ‘잘 될 거예요’를 비롯해 ‘방콕송’, ‘흘러가네’, ‘자취방에서’, ‘잘 될 거예요’, ‘별거있냐구’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는 이번 신보에 대해 “ ‘자취방’이라는 공간을 통해 ‘어린 시절에 대한 그리움’ ,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 ‘때로는 사회 안에 덩그러니 놓여져 있는 것 같은 외로움’, ‘인생에 대한 성찰, 고뇌’ 등 지금 이 순간에도 성장통을 겪으며 현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앨범” 이라고 소개한다.

오늘 공개되는 타이틀곡 ‘자취방에서’는 세상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그 세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하고 투덜거리는 마음을 담은 노래이다.

뮤직비디오는 자취방에 홀로 사는 각각의 청춘 남녀들의 일상과 그 안에서 보여지는 작지만 큰 행복, 외로움, 희망 등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내어 청춘을 함께 사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윤딴딴은 저녁 6시 EP앨범 발매 후, 밤 10시 멜론과 멜론 아지톡, 카카오플러스 1thek 채널을 통해 윤딴딴의 신곡 ‘자취방에서’ 라이브를 최초로 생중계 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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