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26일 리뉴얼 오픈

입력 2018-04-25 17:0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 가산동 마리오아울렛이 대규모 리뉴얼을 마치고 26일 오픈(사진)한다.

각 관별 카테고리 전문성 강화에 중점을 뒀다. 패션·잡화브랜드를 1관으로, 스포츠·아웃도어 브랜드를 2관으로 이동했다. 3관은 명칭을 ‘마리오몰’로 바꾸고 쇼핑부터 여가, 문화, 식사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 상품을 취급한다. 세 곳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마리오아울렛 측은 “아울렛의 강점을 살리면서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 만족감을 높인 것이 리뉴얼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