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 측 “김현중과 긍정적으로 재계약 논의 중” [공식입장]

입력 2018-04-25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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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 스포츠동아DB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키이스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25일 키이스트는 “자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김현중과 긍정적으로 재계약을 눈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김현중은 2006년 DSP엔터테인먼트 소속 SS501멤버로 데뷔했다. 2009년 KBS 2TV ‘꽃보다 남자’에 출연했고 이듬해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후 2014년 드라마 ‘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에 출연하고 솔로앨범을 내는 등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하지만 2014년 전 여자친구와의 소송과 음주운전 사건 등 불미스러운 일로 화두가 되기도 했다.

활동을 주춤하던 그는 지난해 12월 월드투어를 하면서 활동을 재기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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