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빅스 라비 “레오와 유닛 활동 당시 다퉈” 폭로

입력 2018-04-25 18: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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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빅스 라비 “레오와 유닛 활동 당시 다퉈” 폭로

‘주간아이돌’ 빅스 레오와 라비가 다툰 일화를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아이돌’에서는 2년 4개월 만에 다시 ‘주간아이돌’을 찾은 그룹 빅스가 출연했다.

이날 빅스는 레오와 라비가 유닛 활동 중 싸웠던 것을 언급하며 “그때도 거하게 한 번 다퉜다”고 했고, 이에 이상민은 “그룹활동 하다가 싸운 걸 생각하면 창피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빅스는 “레오 형이 멤버랑 싸우고 ‘우리는 앞으로 일적인 관계니까 존댓말을 쓰자’고 했다”며 “그때 앨범 준비 중이었다. 앨범 준비할 때 가장 많이 싸우곤 한다. 녹음을 하는데 동생인 그 멤버에게 존댓말을 쓰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라비는 레오와 다퉜을 당시를 떠올리며 “‘너 이제 내 얼굴 볼 생각 하지마’라고 하더라”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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