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왕빛나, 유서진과 박현숙 병원 찾아갔다…‘충격’

입력 2018-04-25 19: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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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왕빛나, 유서진과 박현숙 병원 찾아갔다…‘충격’

‘인형의 집’ 왕빛나가 박현숙을 찾아갔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은경혜(왕빛나 분)가 김효정(유서진 분)과 함께 자신의 친엄마를 만나러 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효정은 “나하고 같이 갈 데가 있다. 나 지금 네 엄마 만나러 갈 거다”라고 말하며 은경혜와 함께 나섰다. 김효정은 “행방불명 됐다던 너희 엄마 살아있었다. 30년 넘게”라고 말했다.

김효정은 “너처럼 정신병자여서 있었던 거다”라고 그의 엄마가 정신병원에 입원한 이유를 말했고 은경혜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후 은경혜는 자신의 엄마가 있는 병실로 향했다. 은경혜는 병실 앞에서 박수란(박현숙 분)의 비명소리를 듣고서는 결국 병원을 뛰쳐나왔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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